▒▒▒▒▒※※☆▒▒/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관계의 장 (30)

나무향(그린) 2017. 11. 3. 05:01

 

가끔씩 당신이

지친 모습을 보여줄 때,

 

내가 부족하나마

위로의 말을 전해줄 수 있다는 사실이

생각지도 못한 행복을 가져다줘요.

 

당신을 더 깊은 곳에서 만나고 있다는 느낌이

왠지 들어서 말이에요.

 

 

 

"인간 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