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바쁘면
그 바빠하는 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마음이 짜증을 내면
짜증내고 있음을 알아채고
화가 나면
화내는 내 마음을 알아차리십시오.
알아챔은
바쁨, 짜증 화에 물들어 있지 않아
아는 순간 바로
그 상태에서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는 작용 자체는 본래 청정하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그런지, 직접 해보세요.
"세상이 나를 괴롭힌다고 생각하세요?
내가 쉬면 세상도 쉽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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