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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 150819

나무향(그린) 2015. 10. 24. 17:47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 ★★★★★

요약 : 미국 | 액션, 어드벤처 | 2015.07.30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131분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 톰 크루즈, 제레미 레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줄거리 ;

시리즈 사상 최악의 위기!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이 시작된다!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사’까지.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들이...

 

*** <미션 임파서블>의 액션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더욱 UPDRADE!

#1. <미션 임파서블> 하나의 줄에 모든 것을 의지하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최고의 첩보 액션으로 등극하게 한 명장면으로,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뚫고 와이어에 매달려 작전을 수행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다. 이는 상징과도 같은 액션이 되었으며, 모든 시리즈에서 이 장면을 떠올릴 수 있는 비슷한 장면들을 찾을 수 있다.

#2. <미션 임파서블 2> 유타 주립 공원 암벽 등반, 까마득한 절벽에서 살아남아라!
<미션 임파서블 2>를 여는 첫 장면으로, 다시 한번 톰 크루즈의 액션에 대한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하는 리얼 액션이다. 맨 손으로 돌로 이루어진 절벽에 매달려 있는 맨몸 액션은 보는 것만큼이나 위험했던 장면으로,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촬영하던 중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3. <미션 임파서블 3> 삼엄한 경계! 헹샨루 빌딩 56층에 잠입하라!
홍콩의 헹샨루 빌딩 56층에 잠입해야 하는 ‘에단 헌트’. 토끼발의 행방을 찾던 그는 삼엄한 경비 시스템 앞에 무너지는 듯 하지만, 옆 건물을 통해 날 듯이 헹샨루 빌딩 유리 지붕에 안착해 잠입에 성공한다. 상상할 수 없는 액션의 진수를 선보였던 작품이다.

#4.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 800M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 줄 하나에 의지해 오르다!
두바이 최고의 호텔 부르즈 칼리파는 보안 시스템으로 외부의 출입을 막고 있다. 시스템 해킹에 실패한 IMF는 ‘에단 헌트’를 그 곳에 잠입시켜 서버실을 해킹하는 작전을 세우고, 그는 800M 높이의 외벽을 기어오르는 무모한 도전을 감행한다. 톰 크루즈는 이 장면을 위해 직접 124층 호텔 외벽에 매달리는 과감한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5.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이제는 하늘까지 난다! 1,525M 군수송기 고공 액션!
군수송기 내부에 잠입하기 위해 출발 직전의 비행기 문에 매달린 ‘에단 헌트’. 그 순간 수송기는 이륙을 시작하고, 그는 문을 잡은 두 손에 의지한 채 1,525M 상공을 향해 나는 비행기의 외부에 매달리게 된다. 톰 크루즈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답게 이 장면 역시 직접 촬영에 임했다. 마주해야 하는 너무나 강한 바람 때문에 톰 크루즈는 눈을 뜬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자신의 눈보다도 큰 스크레라 렌즈를 착용하고 촬영을 진행해야만 했다. 톰 크루즈는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도 맞서야 했지만,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필요한 장면을 모두 얻을 수 있도록 위험천만한 촬영을 8번이나 반복했다. 와이어 외에는 그를 지탱하는 것이 없는 상황에서 실제로 이륙하는 비행기 문을 잡고 있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감탄사를 연발하며 환호하게 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