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섬 나들이] 전남 고흥 - 우도. 141221.
-전남 고흥의 우도(牛島). 소머리를 닮은 암석이 있어 우도라고 붙여졌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대나무를 꺾어 만든 화살을 나라에 바쳤다고 해서 우죽도(牛竹島)라 불렸다고도 한다.
우도로 통하는 물길은 하루에 두 번 얼굴을 드러낸다 한다. 간조의 시간. 섬과 육지 사이를 갈라놓고 있던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이면 광활한 갯벌이 드러난다. 갯벌 한 가운데에는 길고 좁은 콘크리트길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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