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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없는 이별(04:32) - 녹색지대 / 영풍 병산리 갈참나무

나무향(그린) 2014. 2. 26.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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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없는 이별(04:32) - 녹색지대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되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만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수 있다면
잠이 들면 그만인데
보고플 때 어떻해야 하는지

오는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해

아무것도 미안해 하지마
아무것도 걱정 하지말고
나는 괜찮아 그래도 사는동안
함께 나눈 추억이 있잖아
다행이야 감사할께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수 있도록
미운 기억을 주지 그랬어

하루만 오늘도 하루만
준비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게 줘
안돼 지금은 이대로 떠나는걸
그냥 볼수는 없어
차라리 나 기다리라 말을 해

영원토록 바라볼 수 있도록

가사 출처 : Daum뮤직

 

△ 천연기념물 제285호 - 영풍 병산리 갈참나무

 

-영풍 병산리의 갈참나무는 나이가 600년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3.8m, 둘레는 3.39m이다. 이 나무는 마을 뒤쪽 평탄한 곳에 충분한 성장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와 가지가 고루 발달하여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전해지는 이야기로는 창원 황씨의 황전 선생이 조선 세종 8년(1426)에 ‘선무랑 통례원 봉례’의 벼슬을 할 때 심었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마을사람들은 매년 정월 대보름에 갈참나무 아래에 모여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비는 제사를 올리고 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