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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 태진아 / 전북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나무향(그린) 2014. 2. 20.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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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 태진아


나그대 떠나보낸 뒤에는 눈물 잠못이루는밤 많았담니다
사랑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상처 드린까닭에
나그대 홀로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가는 그대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빚줄기속에서 이가슴부여안고 홀로서는데
흘러넘치는 눈물때문에 잎술을깨물며 돌아섰지만
안따까운 이내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하기엔 너무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흘러내리는 빚줄기속에서 이가슴부여안고 홀로서는데
흘러넘치는 눈물때문에 잎술을깨물며 돌아섰지만
안따까운 이내가슴에 다시한번 보고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간 추억뿐 그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하기엔 너무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꿈이라하기엔 너무서러워 차라리 그대곁에 잠들고 싶어



가사 출처 : Daum뮤직

 

▲ 천연기념물  제396호 / 전북 장수 봉덕리 느티나무 / 수령: 약 500년 추정

 

-고금마을 뒷산에서 자라고 있는 장수 봉덕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8m, 가슴높이의 둘레 6.13m의 크기이다. 마을 사람들은 매년 정월 초사흘 밤에 마을의 재앙을 막기 위해 당산제를 지내며, 제사를 지내는 사람은 몸을 깨끗하게 하고, 제사에 올리는 제물은 마을 공동 논을 경작한 집에서 마련한다고 한다.

이 느티나무는 당산제를 지내는 풍습이 남아 있어 민속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