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 윤동주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끝없고
하늘도 끝없고
바다에 돌 던지고
하늘에 침 뱉고
바다는 벙글
하늘은 잠잠. ................P111
'▒▒▒마음의산책 ▒ > 혜환 윤동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89] 사랑의 전당(殿堂) (0) | 2014.02.22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88] 귀뚜라미와 나와 (0) | 2014.02.21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86] 반닷불 (0) | 2014.02.19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85] 장미 병들어 (0) | 2014.02.18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84] 비애(悲哀) (0) | 2014.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