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던 날 - 조권
어떻게 말할까 수백 번 생각하느라
잠을 설쳐서 얼굴도 엉망이고
오늘따라 머리까지 맘에 안 들어
하루종일 안절부절
어느새 너를 만나기 한 시간 전
꽃집에 들러 꽃을 좀 사려는데
장미를 살까 다른 꽃 살까
에라 모르겠다 아줌마 예쁘게 해 주세요.
오늘은 널 만나면
예쁘다고 말하려 했는데
얼굴 보자마자
내가 꽃 샀으니까 네가 밥 사!
어쩜 이런 말만 나와
도대체
멍청한 건지 아님 순진한 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 나와
사실 내가 하려 했던 말은 말이야
난 널 사랑해
밤새워
연습했던 말 다 잊어 버리고
멋없이 그냥 건넨 꽃다발에도
밝게 웃어주던 많이 좋아하던
넌 천사야 You're my angel
밥 먹고 이런 저런 얘길 나누며
언제 말할까 기회만 엿보다가
지금 할까 지금이야
사실 나 이젠 아무것도 안 들려
내 맘은 너 아니면
안 된다고 말하려 하는데
둘 다 외로운데 한 번 만나볼래
계속 이런 말만 나와
도대체
멍청한 건지 아님 순진한 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 나와
사실 내가 하려 했던 말은 말이야
난 널 사랑해
밤새워
연습했던 말 다 잊어 버리고
멋없이 그냥 건넨 내 고백에도
밝게 웃어 주며 고갤 끄덕여 준
넌 천사야 You're my angel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밤새 연습하고 하지 못한 말
널 좋아해 널 사랑해
꼭 해주고 싶던 말
도대체
멍청한 건지 아님 순진한 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 나와 (너무 한심해)
사실 내가 하려 했던 말은 말이야
난 널 사랑해 (너를 너무도 사랑해)
밤새워
연습했던 말 다 잊어 버리고
멋없이 그냥 건넨 내 고백에도
밝게 웃어 주며 고갤 끄덕여 준
넌 천사야 You're my angel
You're my angel 내가 더 잘할게
가사 출처 : Daum뮤직
△천연기념물 제281호 - 남원 진기리 느티나무
-진기 마을의 정자나무 구실을 하고 있는 남원 진기리의 느티나무는 나이가 약 600살 정도로 추정되며, 크기는 높이 23m, 가슴높이의 둘레가 8.25m이다. 단양 우씨가 처음 이 마을에 들어올 때 심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조선 세조(재위 1455∼1468) 때 힘이 장사인 우공(禹貢)이라는 무관(武官)이 뒷산에서 나무를 뽑아다가 마을 앞에 심고 마을을 떠나면서 나무를 잘 보호하라고 했다고 한다.
그는 세조 때 함경도에서 일어난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데 큰 공을 세워 적개공신 3등의 녹훈을 받았으며 그 후 경상좌도수군절도사를 지냈다고 한다.
후손들은 사당을 짓고 한식날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가까운 곳에 우씨 집안의 열녀문(烈女門)이 있다. 남원 진기리의 느티나무는 단양 우씨가 마을을 이룬 유래를 알 수 있는 자료로서 문화적 가치가 있고, 오래된 나무로서 생물학적 보존가치도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 > 팝송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마일 보이 - 이승기,김연아 / 청송 관리 왕버들 (0) | 2014.01.25 |
|---|---|
| 시간이 지나면 - 백지영 / 무주 삼공리 반송 (0) | 2014.01.24 |
| 그 사람 - 이승철 / 창덕궁 회화나무 군 (0) | 2014.01.07 |
| 갯바위 - 양하영 / 창덕궁 향나무 (0) | 2014.01.06 |
| 어린시절 - 이용복 / 서울 조계사 백송 (0) | 201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