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 논두렁 밭두렁
우리집의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높푸른 하늘보며 안겨져 있는
이집은 나의 다락방 나의 보금자리
달무리집 나는 밤 꼬깔씌운 등불 켜고
턱괴고 하늘보며 소녀의 나래 펴던
친구는 갔어도 우정은 남아있는
이제는 장미꽃빛 그리움 숨기는 곳
우리집의 제일 높은 곳 조그만 다락방
넓고 큰방도 있지만 난 그곳이 좋아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 천연기념물 제 288호 - 안동 대곡리 굴참나무
-안동 임동면의 굴참나무는 나이가 50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가 22.5m, 둘레는 5.4m로 현재 보호되고 있는 굴참나무 중 가장 강건하고 나무의 모양이 잘 발달되어 있다.
마을에서는 농사일을 마친 7월 중 좋은 날을 택해 논길을 보수하고 잡초를 벤 후, 일이 끝나면 동네사람들은 나무 아래에 모여 제사를 올리고 음식을 나누어 먹었다고 한다. 또한 봄에 이 나무에 소쩍새가 와서 울면 풍년이 든다고 믿고 있다.
안동 임동면의 굴참나무는 마을의 정신적 지주로 오랜 세월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호속에 자라온 나무로서 민속적 가치가 크다. 또한 우리나라 굴참나무 중 가장 크고 오래된 나무 중의 하나로 생물학적 보존가치가 크므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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