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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 박정현 / 진도 관매도 후박나무

나무향(그린) 2013. 11. 1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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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조용필) - 박정현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손에 익은 물건들 편히 잘 수 있는 곳

숨고 싶어 헤매던 세월을 딛고서
넌 무얼 느껴왔는지

하늘 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가사 출처 : Daum뮤직

 

△ 진도 관매도 후박나무(천연기념물 제212호)

 

-진도 관매리의 후박나무는 2그루가 나란히 생립하고 있는 상태인데, 나이는 약 300살 정도이며, 높이는 17m로 같고, 가슴둘레의 높이는 각각 3.72m, 3.76m이다. 이 수목은 서낭림으로 보호되어 오고 있으며, 매년 정초에 마을에서 선출된 제주가 치성을 들이고 있다.

 

선출된 제주는 치성을 들이기 3일 전부터 서낭당 안에서 지내며, 제사 당일 부락민의 농악소리에 맞추어서 당에서 나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