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 산다 - 윤동주
태양을 사모하는 아이들아
별을 사랑하는 아이들아
밤이 어두웠는데
눈 감고 가거라
가진바 씨앗을
뿌리면서 가거라
발부리에 돌이 채이거든
감았던 눈을 활짝 떠라. ............................................P17
'▒▒▒마음의산책 ▒ > 혜환 윤동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7] 또 태초의 아침 (0) | 2013.11.07 |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6] 태초의 아침 (0) | 2013.11.06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4] 새로운 길 (0) | 2013.11.04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3] 소년 (0) | 2013.11.03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 [2] 자화상 (0) | 2013.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