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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9호 - 소고리 마애여래좌상

나무향(그린) 2011. 12. 27. 12:01

종 목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9호

명 칭 : 소고리마애여래좌상 (所古里磨崖如來坐像)

분 류 :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 1구

지정일 : 1984.09.12

소 재 지 : 경기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91-9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이천시

자료참조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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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겹 머리 광배

   ▲ 목에는 3줄 삼도

      ▲ 연꽃대좌

                                                         △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19호 - 소고리 마애여래좌상. 111205.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마옥산 기슭의 커다란 바위 면에 조각한 마애불이다. 높이 4.7m로 불상의 형태를 얕게 돋을새김한 후 주로 선으로 새겼다.

민머리 위에는 큼직한 머리묶음이 솟아 있고, 넓적하고 둥근 얼굴에는 눈꼬리가 긴 눈과 코, 굳게 다문 입 등이 묘사되었다. 양 귀는 길게 늘어졌고, 목에는 3줄의 삼도(三道)가 있다.

목 주위에는 뒤집어진 옷깃이 새겨져 있고, 가슴에는 흘러내리는 U자형의 옷주름이 조각되어 있다. 가슴 앞으로 들어올린 두 손은 손끝을 맞대어 부처가 설법할 때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이런 손모양은 법주사 마애여래의상(보물 제216호)과 비교되는 것으로, 고려조각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불상의 머리 뒤에는 여섯 겹의 둥그런 머리광배를 표현하였고, 몸 주위에는 두 겹의 몸광배를 표현하였다.

근엄한 얼굴, 간략화된 옷주름, 세부표현의 형식화, 탄력이 줄어든 선각 등에서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