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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05호 / 청원 공북리 음나무

나무향(그린) 2010. 3. 28. 08:22
종 목 : 천연기념물  제305호

명 칭 : 청원 공북리 음나무(淸原 拱北里 음나무)

분 류 :

수량/면적 : 709㎡(보호구역)

지정일 : 1982.11.04

소 재 지 : 충북 청원군  강외면 공북리 318-2

시 대 :

소유자 : 청원군

관리자 : 충북 청원군

 

 

  

 

-수령(樹齡)은 7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8.96m, 가슴높이의 둘레가 4.94m, 뿌리 근처 둘레가 8.45m, 가지의 길이는 동서 19.3m, 남북 14.75m이다.

두릅나무과의 낙엽교목이며 굵은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밑이 넓은 편평한 가시가 있다. 잎은 호생하고 거의 둥글며 가장자리가 단풍잎처럼 갈라지며 열편에 톱니가 있다. 꽃은 양성이며 가지 끝에서 복산형으로 달린다. 열매는 거의 둥글고 지름 6㎜정도로서 종자가 1-2개씩 들어있다. 생장이 빠르고 한때는 약기재로 많이 사용되었다. 어린순은 나물로 하고 가시가 달린 가지는 구마용으로 사용하여 왔다.

옛부터 귀신을 쫓는 나무라는 속설이 있어 인근 주민들이 훼손함이 없이 보호하고 있으며, 예전에는 성황목으로 부락민들이 정성을 올린 적도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하지 않고 있다.

원래 서낭나무로 보호되어 왔었으나 지금은 산속에 외로이 서 있다. 줄기의 중심이 썩었으므로 외과수술을 실시하여 썩은 부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보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