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木

[천연기념물 363호] 삼척 근덕면 음나무

나무향(그린) 2009. 12. 24. 06:45

 

 

 

  

 △[천연기념물 363호] 삼척근덕면의음나무 / 지정일: 1989.09.16 / 강원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452 / 수령: 약 1000년

 

-수령(樹齡)은 10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8m, 가슴높이 주간 둘레가 5.43m, 뿌리부분 줄기 둘레가 6.76m이고, 수관폭은 동-서 22.6m, 남-북 32.6m이다. 음나무는 흔이 엄나무라고도 부르며 좋지 못한 잡귀신을 물리쳐버리고 신통한 힘을 가진 것으로 선조들은 믿었다.

근덕면의 음나무는 매우 웅장한 노거목으로 수령 1000여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땅위에서 줄기가 두 개로 갈라졌는데 큰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는 5.2m, 작은 줄기의 둘레는 1.95m에 이르고 굵은 줄기는 지상 약 3.5m되는 부분에서 다시 두 개로 갈라져 있다.이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서 원형으로 석축을 쌓아 놓고 있다. 이 나무옆에 고욤나무와 뽕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이 나무도 동네사람들은 소중하게 여기고 있다. 담 안의 고욤나무를 사람들은 암고욤나무라 말하고 담 바깥쪽에 서있는 것을 수고욤나무로 말하고 있다. 수고욤나무의 가슴높이 줄기둘레는 약 115cm에 이르고 있다.

단오날에는 동네사람들이 이 나무에 제사를 드리고 정월초에도 제사를 드리고 있다. 이 음나무는 원래 암서낭나무였고 떨어진 곳에 수서낭나무로서 음나무가 있었는데 큰비가 와서 유실되고 말았다. 지금은 그곳에 대나무가 나 있는데 이 대나무를 수서낭당으로 취급하고 있다. 이 음나무를 동네사람들은 신목(神木)으로 추앙하고 있다. 생육에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