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3 나 그대 떠나보 낸 뒤에는 잠 못 이루는 밤 많았답니다
사랑 했었다는 이유만으로 그토록 아픈 상처 드린 까닭에
나 그대 홀로 떠난 뒤에는 눈물 하염없이 흘렸답니다
희미해져 가는 그대 모습에 슬픔은 소리없이 두 눈에 차네
흘러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 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 있네
흘러 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섰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 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 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흘러내리는 빗줄기 속에서 이 가슴 부여안고 홀로 서 있네 흘러 넘치는 눈물 때문에 입술을 깨물며 돌아섰지만 안타까운 이내 가슴에 다시 한번 보고 싶은 그대 이제는 사라져 간 추억뿐 그 이름 부르지도 못한답니다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꿈이라 하기엔 너무 서러워 차라리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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