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닮아
↑봄맞이 꽃받침
내 마음은 달을 닮아
차오르기도 하고 기울기도 해
↑기생초
그리고 해를 닮아
떠오르기도 하고 지기도 하지
↑천선과(젖꼭지나무)
내 마음은 파도를 닮아
밀려오기도 하고 밀려가기도 해
↑팥꽃나무 꽃망울
그리고 밭을 닮아
씨앗을 키워서 열매를 맺기도 하지
-수녀 이해인 님 "고운 새는 어디에 숨었을까" 중에서-
'▒▒▒마음의산책 ▒ > 이해인수녀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가 나에게-이해인/ 복장나무 열매,포포나무,은종나무,생강나무 (0) | 2006.12.19 |
|---|---|
| 따스한 웃음을-이해인/계수나무 수꽃,갈매나무,황철쭉,기름나무 (0) | 2006.12.19 |
| 나무의 마음으로/바위남천,백당나무,아로니에,이팝나무,채진목 (0) | 2006.12.18 |
| 혼자 있고 싶은 날/아왜나무,측백나무,병솔나무,구기자,뇌성목,느티나무 (0) | 2006.12.18 |
| 사랑의사람이여-이해인/꼬리진달래,고추나무,굴거리,골담초,스크로우베리과바,백목련 (0) | 2006.1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