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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의 종류는 지구상에 약 4500여 종이 있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만 그 종류가 약 183종에 달한다고 한다.
게를 닮은 듯한 무당게류와 같이 게가 아닌 것도 있고 집게류들도 꼬리가 다른 종류로 구분되고 있다.
[붉은발말똥게]
절지동물
십각목(十脚目) 바위게과의 갑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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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명 : Sesarma intermedium
♣ 생활방식 : 육상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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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지수 : 10개(가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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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기 : 갑각길이 약 28mm, 갑각너비 약 33mm
♣ 생 식 : 난생
♣ 서식장소 : 바닷가, 하구 가까운 습지 또는 숲속
♣ 분포지역 : 한국·일본·타이완·홍콩·미얀마·인도
갑각길이 약 28mm, 갑각너비 약 33mm이다. 갑각은
사각형이고 볼록하며 홈이 파여 여러 구역으로 나뉜다. 눈뒷니 뒤에 1개의 뚜렷한 이모양 돌기가 있다. 이마는 넓고 아래쪽으로 기울었으며
2부분으로 나뉜다. 눈자루는 굵다.
집게다리의 집게바닥 바깥면에는 크고 작은 알갱이모양
돌기가 빽빽하다. 걷는다리의 발목마디와 앞마디·발가락마디 주위에는 검은빛을 띤 갈색 센털이 난다. 갑각의 앞쪽과 집게다리의 집게는 붉다.
바닷가나 하구 가까운 습지 또는 숲속에 사는데, 아가미로
호흡하므로 늘 물기가 있는 곳에서 지낸다. 땅위를 걷는 속도가 빨라 풀밭이나 돌담 사이에도 들어간다. 암컷은 알을 배에 품고, 알이 깨어날 때
바다에 들어가 조에아 유생을 바다에 내보낸다. 조에아는
바다에서 자라면서 변태를 거쳐 육상생활에 들어간다. [출처: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