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여행

몽촌토성의 허수아비

나무향(그린) 2006. 3. 7. 08:41





是是非非 <蘭皐 金炳淵/笠> 年年年去 無窮去 [년년년거 무궁거] 이해저해 해가가고 끝없이 가네 日日日來 不盡來 [일일일래 부진래] 이날저날 날은오고 끝없이 오네 年去月來 來又去 [년거월래 래우거] 해가가고 달이와서 왔다가는 또가네 天時人事 此中催 [천시인사 차중최] 천시와 인사가 이가운데 이뤄지네 是是非非 非是是 [시시비비 비시시] 옳은것은 옳다하고 그른것은 그르함이 꼭 옳진않고 是非非是 非非是 [시비비시 비비시] 그른것을 옳다하고 옳은것 그르다해도 옳지않은건 아닐세 是非非是 是非非[시비비시 시비비] 그른것 옳다하고 옳은것 그르다함 이것이 그른것은 아니고 是是非非 是是非 [시시비비 시시비] 옳은것 옳다하고 그른것 그르다함 이것이 바로 是非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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