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이해인 수녀님
1958~1959년 풍문여중 재학 시절의 이해인
수녀님
(1960년 중3 때
부산 가르멜 수녀원에 입회한 언니의 권유로
부산 동래여중으로 전학)
특활로 문예반을 선택하여
임영문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서
글쓰기에 전념했답니다.
풍문여중 재학시절에는 새침하면서도 도도한 성격으로
'석고상'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요.
1963년 김천 성의여고 재학시절의 이해인 수녀님
이
때 제2회 신라문화제 전국고교백일장에서
장원을 차지했답니다.
1964년 막 수녀의 길에 들어선
열아홉 살의 이해인 수녀님
수녀원 입회 직후에 찍은 사진이랍니다.
1968년 첫 서원 직후의 이해인 수녀님
대외적으로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이 때도 꾸준히 시를 쓰셨답니다.
종신 서원(1976년) 무렵의 이해인 수녀님
이
사진을
모나리자의 미소와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답니다.
1976년 첫 시집 <민들레의 영토>를 발간했을
때의
이해인 수녀님
왼쪽은 시인 홍윤숙, 오른쪽은 양한모씨
홍윤숙 시인이 이해인 수녀님의 시들을 먼저 읽고,
출판을 권유해서 시집을 발간했다고 하고요.
최근의 이해인 수녀님입니다.
내 인생이 하나이듯
사랑(하느님에 대한 것)도 하나라고
말씀하시곤 했지요.
* 자료출처 : 이해인 수녀님 홈페이지(http://haein.isamtoh.com/)에 있는 사진에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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