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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180호 / 운문사처진소나무

나무향(그린) 2005. 10. 11. 07:12

종 목 : 천연기념물 제180호

명 칭 : 청도 운문사 처진소나무 (淸道 雲門寺 처진소나무)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유전학

수량/면적 : 901㎡(보호구역)

지정일 : 1966.08.25

소 재 지 : 경북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1768-7

시 대 :

소유자 : 운문사

관리자 : 청도군수

자료출처 및 참조 : 문화재청

△ 천연기념물 180호 - 운문사처진소나무

 

-처진 소나무는 가지가 밑으로 축 처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매우 희귀하다.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는 운문사의 앞뜰에서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9.4m, 둘레는 3.37m이다. 나무의 모습이 낮게 옆으로 퍼지는 모습 때문에 한때 반송(盤松:키가 작고 밑동부터 가지가 옆으로 퍼지는 소나무)이라고 부르기도 했으나, 이 나무는 3m 정도의 높이에서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면서 밑으로 처지기 때문에 처진 소나무로 본다. 운문사는 1,400년 전에 지었다고 하고 임진왜란(1592) 때 이 나무는 상당히 컸었다하니 나무의 나이는 약 4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이 처진 소나무는 고승(古僧)이 시들어진 나뭇가지를 꺾어서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으며, 스님들은 매년 봄·가을에 뿌리 둘레에 막걸리를 물에 타서 뿌려주는 등 정성을 다하여 가꾸고 있다.

운문사의 처진 소나무는 나무의 모양이 매우 아름답고, 전형적인 처진 소나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크며, 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있어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