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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픈 이들에게 감사하다. 스스로를 살아가게 하는 방법을 일깨워줘서. 모든 아픈 이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쉬어라. 쉬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다.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몸과 대화하자. 내 몸과 대화하면서 살아가자. 몸을 잃으면 꿈이 무슨 소용이며, 내가 이루어 나갈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 서진규의《희망수업》중에서 - * 가장 큰 공부와 배움은 스스로 살아가는 방법을 깨닫는 것입니다. 아프다는 것은 깨닫게 하기 위한 신호입니다. 자기 몸, 자기 마음, 그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하는 길목입니다. 첫째는 쉬는 것, 둘째는 몸의 말을 듣는 것, 거기서부터가 회복과 치유의 시작입니다. (2014년 9월3일자 앙코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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