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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약한 체질'이었지만... 나는 누구보다도 병약한 체질로 성장했으나 지금은 가장 많은 일을 즐기는 노년기를 보내고 있다. 90을 넘기면서부터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수고했다'든지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는다. 비로소 행복해진 나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 김형석의《행복 예습》중에서 - * 90세를 넘기면서 찾은 행복, 그 행복감을 품고 왕성한 활동까지 하고 계십니다. 김형석 전 연세대 철학과 교수. 이제 100세를 앞두고 '내 인생의 전성기는 65~80세였다'고 말합니다. 원래 '병약한 체질'이었지만, 이제는 '건강한 장수'의 상징이 되신 분! 당신도 그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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