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사랑의 장 (39) 사랑, 내가 사라지는 위대한 경험

나무향(그린) 2018. 8. 21. 06:03

 

 

헤어지고 나서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마음속 집착 없이

'그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길을 걸어가다 문득 들면

나도 다시 행복해질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입니다.

 

 

 

 

 

"사랑,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어느 날 문득

손님처럼 찾아오는 생의 귀중한 선물입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