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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 탐구 사람들은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 이것은 기억을 상실하여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다를 바 없다.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탐구보다는 외부로 온통 관심을 돌린다. 그러다 보니 겉은 찬란하나 그 속은 황량하다 못해 무지 상태이다. - 김우타의《소리 없는 소리》중에서 - * 내가 나를 가장 잘 아는 것 같아도 사실은 가장 잘 모르는 것이 나입니다.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여행을 하는 것도 내가 나를 탐구하기 위한 몸짓입니다. 나의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 나의 내면을 깊이 채우는 것, 그것이 명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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