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인생의 장 (27)

나무향(그린) 2018. 5. 16. 07:05

 

 

"어렸을 땐 사는 게 진짜 만만했었는데

살수록 왜 이러냐.

인생이라는 게 있잖아,

아무리 찔러도 안 넘어오는 남자 같아."

                                                                                               

-드라마<내조의 여왕> 중 김남주 대사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사람 눈치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