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인생의 장 (17)

나무향(그린) 2018. 5. 6. 06:10

 

지혜롭지 못한 사람은

'나는 그 정도는 다 안다.'에서 시작하므로

새로운 것이 들어갈 틈이 없는 반면,

 

지혜로운 사람은

'나는 아직 모른다.'라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 기울이니

더 큰 지혜가 쌓입니다.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사람 눈치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