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인생의 장 (6)

나무향(그린) 2018. 4. 10. 06:19

인생은 정해진 멜로디가 없는

즉흥 재즈 음악과도 같습니다.

 

삶 속의 모든 변수를 내가 조정할 수 없고,

그때그때 주어진 상황 속에서

나의 스타일을 찾아

내 음악을 만들며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죽기 전에

내가 꼭 가보고 싶은 곳들,

경험해 보고 싶은 일들,

만나보고 싶은 사람들을 쭉 적어보세요. 

그리고 그냥 그것들을 꾸준히 하세요.

하나씩 하나씩.

다른사람 눈치보지 말고,

이것저것 너무 고민하지 말고,

우리, 그렇게 살아요.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