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23일 감동의 새벽편지
생각 많은 밤
밤이다 나와
마주하는 시간
누구도 아닌
내가 나를 본다
볼수록 귀하고
볼수록 신비하다
오늘 하루를
떠올려보니
말하고 놀라고 느끼고
웃고 울고 싸우기까지 했다
아! 내가 살아있기에
이럴 수 있는 거구나!
- 소 천 -
오늘도 살아있음에 생각할 수 있고
이렇게 감동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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