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이 낙엽 진 길을 걸어갑니다.
아빠가 다섯살 배기 아들을 번쩍 안아 올리자
아이는 아빠의 볼에다 연신 뽀뽀를 합니다.
엄마는 그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습니다.
조금만 여유를 갖고 돌아보면
삶의 행복한 광경을 그리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습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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