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휴식의 장 (7)

나무향(그린) 2017. 8. 14. 05:09

 

즐거우면,

마음은 자연스럽게 열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직된 분위기나 기분이 나쁠 때는

아무리 좋은 것을

가르쳐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마음의 잔잔한 즐거움이 없으면

일도 공부도 수행도 진보가 한참 늦습니다.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