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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 회연서원 (성주)

나무향(그린) 2016. 7. 18. 06:49

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명 칭 : 회연서원 (檜淵書院)

분 류 :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원

수량/면적 : 1동

지정일 : 1974.12.10

소 재 지 : 경북 성주군 수륜면 동강한강로 9 (신정리)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관리자 : 정염

자료출처 및 참조 : 문화재청

 

 

 

 

 

 

 

 

 

△ 경북도 유형문화재 제51호 - 회연서원 (성주) . 160625.

 

-한강 정구(鄭逑)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을 위하여 세운 서원이다.

조선 인조 5년(1627)에 제자들이 세운 회연초당이 있던 자리에 짓고 회연서원이라 이름하였다. 그 후 숙종 16년(1690)에 임금으로부터 ‘회연(檜淵)’이라는 이름과 토지·노비를 하사 받았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서원 중에서도 중심이 되는 서원 중의 하나로 선생의 문집판 『심경발휘』가 보관되어 있고 현판은 한석봉이 쓴 것이다.

대경재·명의재·양현청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양현청은 고종 5년(186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고, 해마다 2차례 제사를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