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 터치
모든 생물은 터치가 없으면 죽습니다
갓 태어난 강아지들은 어미가 핥아주어야
배변을 하고 숨을 쉽니다
아기들도 터치를 하지 않으면
원인 모르게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갑니다
인간의 손길에는 생명력이 담겨 있습니다
평소에 많이 안아주고
등을 두드려주고 손을 잡아주십시오
이 모든 것이 사랑의 위로가 됩니다
어깨와 팔다리를 자주 주물러주십시오
- 이병욱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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