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木

천연기념물 제59호 - 서울 문묘 은행나무

나무향(그린) 2015. 11. 6. 07:26

종 목 : 천연기념물 제59호

명 칭 : 서울 문묘 은행나무 (서울 文廟 은행나무)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수량/면적 : 1주

지정일 : 1962.12.07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명륜3가 53번지

소유자 : 국(문화재청)

관리자 : 서울시

자료출처 및 참조 : 문화재청

 

 

 

 

 

 △ 천연기념물 제59호 - 서울 문묘 은행나무. 151103.

 

-서울 문묘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26m, 가슴높이 둘레 12.09m에 이르는 웅장한 나무로 가지 발달이 왕성하고, 유주(乳柱)가 잘 발달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은행나무는 성균관대 근처에 있는 문묘(文廟)의 명륜당(明倫堂) 경내에 서 있는데, 임진왜란(1592) 당시 불에 타 없어졌던 문묘를 다시 세울 때(1602)에 함께 심어진 것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서울 문묘의 은행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가운데 살아온 나무로 생물학적·문화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