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용문사 - 양평 용문산 (25교구 봉선사 말사)

 

 

 

 

▲ 양평 용문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 양평 용문사 금동관음보살좌상(보물 제1790호)

 

▲▼ 양평 용문사 정지국사탑 및 비(보물 제531호)

 

 

△ [사찰] 용문사 - 양평 용문산 (25교구 봉선사 말사). 151031.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용문산은 미지산(彌智山)이라고도 한다. 913년(신덕왕 2)대경대사(大鏡大師)가 창건하였다 한다. 

 

1907년 의병 봉기 때 모든 건물이 불타자 취운(翠雲)이 큰방을 중건하였고, 1938년 주지 홍태욱(洪泰旭)이 대웅전·어실각(御室閣)·칠성각·기념각·요사채 등을 복구하였다 한다.

 

6·25전쟁 때 용문산전투로 다시 불에 탔으나 1958년에 다시 재건하였다. 그 뒤 1983년 지장전·범종각·일주문 일부를 중수했고, 관음전과 요사를 보수하였다. 그 중 지장전은 1994년에 완공되었다.

 

-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지장전·관음전·삼성각·종각·요사채·일주문(一柱門)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보물 제531호로 지정된 정지국사부도 및 비.

-보물  제1790호 금동관음보살좌상.

-천연기념물  제30호 용문사 은행나무, 높이 42m, 가슴높이 둘레 14m의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품고 금강산으로 들어가다가 이곳에 들러 심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