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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죄인가요 - 백지영 /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나무향(그린) 2014. 3. 3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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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죄인가요 - 백지영

안된다 안된다고 해도 어쩔 수가 난 없네요
그대얼굴만 또 보내요 다시
눈물로 젖은 가슴이 찢겨도
고갤 돌릴 수 없네요
그댈 원하는 내마음이 묻네요

사랑이 죄인 건가요 이 맘이 나쁜 건가요
잘못이라 해도 나 벌받을게요
그댈 가질 수만 있다면
가슴이 너무 저리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나를 미워하고 욕한다해도 그대밖에 사랑못해요
죄인이 되어도...

눈물로 하루를 보내도 막을수가 난 없네요
내맘 그대만 원하네요 자꾸
숨겨도 숨길 수 없는 이맘이
내게 자꾸만 보채요 그대없이는 살수가 없다해요

사랑이 죄인건가요 이맘이 나쁜 건 가요
잘못이라 해도 나 벌받을게요 그댈 가질수만 있다면
가슴이 너무 저리고 심장이 터질 것 같아
나를 미워하고 욕 한다해도 그대밖에 사랑 못해요
죄인이 되도 좋아요 한번이라도 족해요
그대를 꽉안고 사랑한다면 그런날이 내게 온다면
타들어 가는 가슴이 까맣게 재가 되어도
나 기다릴게요 기다릴게요
단한번만 내게 와주면 죄인이 될게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 천연기념물  제317호 / 당진 삼월리 회화나무

 

-당진 삼원리 회화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이며, 위와 옆으로 골고루 퍼져있어 아름답다.
이 나무의 유래는 조선조 중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이행이 중종 12년(1527) 이곳에 내려와 집을 지으며 자손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서 심었다고 전해진다.

콩과에 속하는 이 나무는 중국 원산으로 집안에 회화나무를 심어야 그 집안에 큰 학자가 배출되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큰 일을 하는 인물이 태어나는 것으로 믿어 왔다. 그리고 이 나무를 문 앞에 심어두면 잡귀의 접근을 막아 그 집안이 내내 평안할 수 있다는 관습도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리고 이 나무의 꽃이 많이 피면 풍년이 들고, 적게 피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