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대불호텔 터. 130908.
-인천항 개항 이후 한국 근대사에 큰 의미를 갖고 있는 대불호텔 터가 공공재로서 영원히 보존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다. 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친동생 A씨는 최근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대불호텔 터 부지를 중구청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다.
중구는 대불호텔 터 보존 방안 등이 담긴 연구용역을 발주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한다.
인천발전연구원 김창수 인천도시인문학센터장은 "개인의 사유 재산을 무상으로 기증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며 "대불호텔 부지를 공적인 여러 가지 방식으로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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