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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And Say Good Bye - The Manhattan / 포천 직두리 부부송

나무향(그린) 2013. 11. 2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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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And Say Good Bye - V.A

This has got to be the saddest day of my life.
I called you here today for a bit of bad news.
I wouldn`t be able to see you anymore
because of my obligation,
and the ties that you have.
We`ve been meeting here everyday,
And since this is our last day together.
I wanna hold you just one more time.
When you turn and walk away, Don`t look back.
I wanna remember you just like this.
Let`s just kiss and say good-bye.


(나레이션)

오늘은 아마 내 인생에 가장 슬픈 날이 될거에요.
오늘, 조금 나쁜 소식을 전하려 그대를 불렀어요.
나 이제 당신을 더 이상 만나지 않으려고 해요.
나를 구속하는 것들,
그리고 당신이 가지고 있는 또 다른 구속 때문에요.
우리 매일 매일 여기서 만났었죠.
오늘이 여기서 만나는 우리의 마지막 날이니까,
나 그냥 그대를 한번만 더 안아보고 싶어요.
당신이 뒤돌아 걸어갈때면, 뒤돌아보지는 마세요.
나 그냥 당신의 이 모습을 그대로를 기억할래요.
그냥 키스하고 안녕이라 말했으면 해요.


I had to meet you here today,
There`s just so many things to say.
Please don`t stop me till I`m through,
This is something I hate to do.
We`ve been meeting here so long.
I guess what we`ve done was wrong.
Please, darling don`t you cry,
Let`s just kiss and say good-bye.

나 당신에게 할말이 너무나 많아
오늘 꼭 당신을 만났어야 했어요.
나 정말 이런 말 하기 싫지만요,
내가 말을 끝낼때까지 잠시 기다려주세요.
우리 참 오랫동안 만나왔죠.
그동안 우리가 해왔던건..잘못된 것이 아니었나 싶어요.
제발, 울지는 말아주세요.
그냥, 키스하고 안녕이라 말했으면 해요.


Many months have passed us by.
I`m gonna miss you, I can`t lie.
I`ve got ties and so do you.
I just think this is the thing to do.
It`s gonna hurt me, I can`t lie.
Maybe you`ll meet, you`ll meet another guy.
Understand me,
Won`t you try, try, try, try, try, try, try?
Let`s just kiss and say good-bye.

우리들 사이로 많은 시간이 지났죠.
나 당신을 계속 그리워할 꺼에요. 부인하진 않겠어요.
우린 그저 서로에게 짐이 될 뿐이에요.
그래서..나 이렇게 해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나도 힘들겠죠. 부인하진 않겠어요.
아마, 당신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되겠죠.
이해해주세요.
절 이해하도록 노력해주세요..
그냥, 키스하고.. 안녕이라 말해요.


Maybe you`ll find, you`ll find another guy.
Let`s kiss and say good-bye, pretty baby.
Please, don`t you cry.
Understand me, won`t you try?
Let`s just kiss and say good-bye.

아마, 당신,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될꺼에요.
그냥 이렇게 키스하고 안녕이라 말해요.
울지는 말아주세요. 제발.
절 이해하시죠? 아니, 이해하도록 노력이라도 해주세요.
그냥.. 키스하고... 안녕이라 말해요.

가사 출처 : Daum뮤직

 

 

△ 천연기념물  제460호 - 포천 직두리 부부송

 

-포천 직두리 부부송(夫婦松)은 수령이 약 3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두 그루의 처진소나무는 나지막한 동산을 뒤로하고 나란히 서서 서로를 안고 있는 듯한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마치 한그루처럼 보인다. 북쪽이나 남쪽에서 바라보는 수형은 수관전체가 산의 경사면을 따라 흘러내린 듯한 매우 아름다운 형상을 하고 있다.

이 소나무는 처진소나무의 일종으로서 원래는 “포천 직두리의 처진소나무”로 명명하기로 하였으나 관리단체인 포천시가 천연기념물 지정을 기념하고 지역주민들의 보호의식을 높이고자 이름을 공모하여 의견을 수렴한 결과, 이 나무가 부부와 같은 정겨운 형상으로 서있기 때문에 부부송(夫婦松)이라 부르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에 따라 이러한 특이한 이름을 갖게 되었다.

이 나무는 일제시대 때 일본인들이 조선(포천)의 정기를 끊기 위해 영험한 신성을 가진 이 소나무의 가지 10개를 잘라 버렸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지금도 무속 신앙인들은 기도처로 이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