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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이용복 / 고창 삼인리 송악

나무향(그린) 2013. 9. 1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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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아-이용복

 

 

오~나의 사랑 줄리아

지금은 어디로 떠났는가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랑 줄~리~아~

 

나의 모든 것을 뺏어 가버린 여인아

나의 모든 것을 앗아 가버린 여인아

마지막 남은 나의 웃음마저도 송두리째 앗아 가버린 여인아 여인아

 

너를 알고부터 슬픔은 시작되었고

사랑을 하면서 이별을 기다렸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바라보며

안타까운 맘에 내가 운다 줄리아

 

 

줄리아~

꿈에도 못 잊을 여인아

줄리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람아

 

외로움에 지친 나의 가슴을 달래주던

아름다운 너의 미소를 생각하면서

하루에 하루가 더하는 이 순간에도 너만을 못 잊어 내가 운다 줄리아~

 

줄리아~

꿈에도 못 잊을 여인아

줄리아~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나의 사람아

 

▲ 고창 삼인리 송악 (천연기념물 제367호). 121102.

▼ 고창 삼인리 송악 (천연기념물 제367호). 091118.

△ 고창 삼인리 송악 (천연기념물 제367호)

 

-송악은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덩굴식물로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 암석 또는 다른 나무 위에 붙어 자란다. 잎은 광택이 있는 진한 녹색이고 꽃은 10월에 녹색으로 피며, 열매는 다음해 5월에 둥글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에서는 서남해안 및 섬지방의 숲속에서 주로 자라고 있다.

고창 삼인리 송악은 선운사 입구 개울 건너편 절벽 아래쪽에 뿌리를 박고 절벽을 온통 뒤덮고 올라가면서 자라고 있으며,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크기로 보아 적어도 수 백년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