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3호 - 선운사 만세루
▲ 보물 제290호 - 고창 선운사 대웅전
▼ 보물 제1752호 - 고창 선운사 소조비로자나삼불좌상
▲▼ 전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 -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상
▲ 전북도 유형문화재 제31호 - 선운사 범종
▲ 전북도 유형문화재 제122호 - 선운사 백파율사비
▲ 영산전
▼ 전북도 유형문화재 제28호 - 선운사 영산전 목조삼존불상
▲ 전북도 문화재자료 제110호 - 나한전
▲▼ 보물 제1200호 - 고창 선운사 동불암지 마애여래좌상
▲ 전북도 문화재자료 제125호 - 선운사 도솔암 내원궁
▼ 보물 제280호 - 고창 선운사 도솔암 금동지장보살좌상
▲ 천연기념물 제184호 - 고창 선운사 동백나무 숲
▲ 천연기념물 제367호 - 고창 삼인리 송악
▲ 천연기념물 제354호 - 고창 선운사 도솔암 장사송
△ [사찰] 고창 선운사. 121102.
-선운사의 창건에 대해서는 신라 진흥왕이 창건했다는 설과 577년(위덕왕 24)에 고승 검단선사가 창건했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하고 있다.
첫 번째 설은 신라의 진흥왕[540~576]이 만년에 왕위를 내주고 도솔산의 어느 굴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었는데, 이때 미륵 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꿈을 꾸고 크게 감응하여 중애사(重愛寺)를 창건함으로써 이 절의 시초를 열었다는 것이다. 검단선사의 창건과 관련해서도 여러 가지 설화가 전해오고 있다.
본래 선운사의 자리는 용이 살던 큰 못이었는데 검단선사가 이 용을 몰아내고 돌을 던져 연못을 메워나가던 무렵, 마을에 눈병이 심하게 돌았다. 그런데 못에 숯을 한 가마씩 갖다 부으면 눈병이 씻은 듯이 낫곤 하여, 이를 신이하게 여긴 마을 사람들이 너도나도 숯과 돌을 가져옴으로써 큰 못은 금방 메워지게 되었다. 이 자리에 절을 세우니 바로 선운사의 창건이다. 검단선사는 “오묘한 지혜의 경계인 구름(雲)에 머무르면서 갈고 닦아 선정(禪)의 경지를 얻는다.” 하여 절 이름을 ‘선운’이라 지었다고 전한다.
또한 이 지역에는 도적이 많았는데, 검단선사가 불법(佛法)으로 이들을 선량하게 교화시켜 소금을 구워서 살아갈 수 있는 방도를 가르쳐주었다. 마을 사람들은 검단선사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해마다 봄·가을이면 절에 소금을 갖다 바치면서 이를 보은염(報恩鹽)이라 불렀으며, 자신들이 사는 마을 이름도 검단리라 하였다.
577년 검단선사가 선운사를 창건한 뒤 통일 신라 때의 역사는 전하지 않으며, 1354년(공민왕 3)에 승려 효정(孝正)이 퇴락한 법당과 요사를 중수하였다. 이후 조선시대에 절을 크게 중창한 이는 승려 행호극유(幸浩克乳)로 알려져 있다.-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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