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ter-Me, Yester-You, Yesterday - Stevie Wonder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What happened to the world we knew
When we would dream and scheme
And while the time away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어제의 나, 어제의 당신, 어제의 시간
우리가 꿈을 그리고 계획을 세우려 하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있을 때
우리가 알던 세상에 무슨 일이 일어난 거죠
어제의 나, 어제의 당신, 어제의 시간
Where did it go
That yester-glow
When we could feel the wheel
of life turn our way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어디로 가 버렸나요?
어제의 열정은
인생의 수레바퀴가 우리 길을
돌려놓았음을 느낄 수 있었을 때
어제의 나, 어제의 당신, 어제의 시간
I had a dream, so did you
Life was warm and love was true
Two kids who followed all the rules
Yester-fools
나에겐 꿈이 있었어요, 당신도 그랬죠
인생은 따뜻했고 사랑은 진실했어요
세상의 모든 규칙을 따랐던 두 아이들
지난날의 바보들이었어요
And now, now it seems
Those yester-dreams
Were just a cruel and foolish game
We used to play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지금 와서 보니
그런 지난날의 꿈들은
우리가 즐겨했던
잔인하고 어리석은 게임에 불과한 것 같아요
어제의 나, 어제의 당신, 어제의 시간
When I recall what we had
I feel lost, I feel sad
With nothing but the memory of
Oh yester-love
예전의 우리를 회상해 보면
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고 슬퍼집니다
아, 지난 날 사랑의 추억만 가득할 뿐이예요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Sing it with me
Yester-me, yester-you, yesterday
One more time
어제의 나, 어제의 당신, 어제의 시간
나와 함께 노래해요
어제의 나, 어제의 당신, 어제의 시간
한 번 더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soul ,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본명은 Steveland Judkins. 1950년 5월 13일생.
선천적인 시각 장애를 딛고 천재적인 음악성으로 전세계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soul 주자, 스티비 원더..... 7살 때 피아노를, 9살 때 드럼과 하모니카를
마스터한 그는 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하면서 가스펠(Gospel)의 영향을 받았다.
61년 모타운(Motown) 오디션에 합격한 그는 본명인 Steveland Judkins 대신
리틀 스티비 원더(Little Stevie Wonder, 'Little'이라는 칭호는 64년경 떨어져나갔다)라는
이름으로 63년 'Fingertips'를 발표했다. 이 때 나이가 겨우 12살이었으니...
그러나 첫 앨범 발표 후 몇 년간 리틀 스티비는 자신의 색을 찾지 못해 방황한다.
71년 모타운과 계약 만료 후, 스티비 원더는 서둘러 재계약을 하기보단
앨범을 제작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닦아나간다. (이 때 제작한 두 장의 앨범은
거의 모든 세션을 그가 도맡아 했다.)
후에 스티비 원더는 'Black Bull Music'을 설립, 음악에 관한 모든 권한을 부여받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모타운과 계약을 하게 된다.
흑인 음악 최초로 신디사이저를 사용했던 그는 인종 차별과 영적인 문제 등
폭넓은 가사로 팬들을 찾아갔는데, 그 대표적인 앨범이 'Talking Book'(72년)과
'Innervision'(73년)이었다. 상업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추었던 이 앨범들로 그는
흑인 음악의 대표주자로 인정받기 시작한다.
다큐멘터리 영화 'The Secret Life of Plants'의 soundtrack을 만드는 데도
참여했던 그는 82년 'The Woman in Red'('84년)의 soundtrack 중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라는 곡으로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킨다.
후에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유리스믹스(Eurythmics)와도 일했으며
아프리카 난민 자선앨범에도 참여했던 그는,
63년 'Fingertips'로 팝계에 등장한 이후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가수이며, 작곡가며 artist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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