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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문화재 제237호 - 구 대법원 청사 = 서울시립미술관

나무향(그린) 2011. 11. 7. 08:40

종 목 : 등록문화재 제237호

명 칭 : 구 대법원청사 (舊 大法院廳舍)

분 류 : 등록문화재 / 기타/ 업무시설/ 업무시설

수량/면적 : 전면현관 폭 14.6m, 두께 8.7m 높이 5m 전면벽체 폭 60m, 두께 25㎝, 높이 최저 15.1m~최고 16.1m

지정일 : 2006.03.02

소 재 지 : 서울 중구 서소문동 37

시 대 : 일제강점기

소유자 : 서울특별시

자료참조 : 문화재청

 

 

 

 

                                                                   △ 등록문화재 제237호 - 구 대법원 청사 = 현 서울시립미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재판소(법원)인 평리원(한성재판소)이 있던 자리에 일제에 의해 1928년 경성재판소로 지어진 건물로 광복 후 대법원으로 사용되었으며, 1995년 대법원이 서초동으로 옮겨간 후 현재는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2002년 본 건물을 신축하면서 아치형 현관이 특징적인 전면부를 보존하여 ‘구 대법원청사’의 상징성을 잘 표현하고 있어 건축적, 역사적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