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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31호 - 동아일보 사옥

나무향(그린) 2011. 6. 20. 09:14

종 목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31호

명 칭 : 동아일보사옥(東亞日報社屋)

분 류 : 유적건조물

수량/면적 : 1동

지정일 : 2001.04.06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8, 159-3

시 대 : 일제강점기

소유자 : 주식회사동아일보사

관리자 : 주식회사동아일보사

자료참조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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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131호 - 동아일보 사옥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동아일보 사옥이다. 1926년에 처음 지어진 이 건물은 원래 3층 건물이었으나 후에 고쳐 지어 지금은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이다. 내부는 기념관으로 사용하면서 상당 부분 본래의 모습이 없어졌으나 외부의 모습은 잘 남아 있다.

이 건물은 “조선총독부를 감시하기 위해 동아일보가 광화문 네거리에 자리해야 한다.”는 동아일보 창간자인 김성수 선생의 뜻에 따라 이곳에 자리하였다. 건물이 있는 광화문 네거리는 서울의 도심부를 상징하는 중요한 장소이며 이 건물은 1920년대 이후 급속한 도시의 변화에도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