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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303호] 화순이서면의은행나무

나무향(그린) 2009. 12. 18. 20:38

 

 

  

 

 △[천연기념물 303호] 화순이서면(야사리)의은행나무 / 지정일: 1982.11.04 / 수령: 약5 00년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7m, 가슴높이의 둘레가 9.12m, 뿌리 근처 둘레가 11.2m, 가지의 길이는 동서 24.3m, 남북 27.7m이다.

민가(民家)의 마당 한쪽에서 자라며 예전 조선조 9대 성종때(1469) 이곳 야사리 부락이 형성되면서 심었다고 하여 마을의 수호신으로 보호하고 있다. 음력 정월 보름에 온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당산제를 지내며 새해의 풍작과 행운을 기원한다.

오랜 세월에 걸쳐 자라오는 동안 많은 전설이 생겼다. 국운의 융성과 평화를 알려주고 우는 소리를 내어 전란을 미리 알려줬다고 한다.

주간의 중심은 썩어서 비어 있어 뿌리의 근처에서는 맹아가 많이 돋아서 자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