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이 내 두 눈이 내 기억이
춤을 추는 듯 춤을 추는 듯
마주 닿은 손의 온기
사랑이라고 말을 해 줄 이 세상 단 한 사람
귓가에 자꾸 들려와요
그대 웃음 속에 시작된 거죠
이제 숨겨왔던 사랑의 이름을 불러요 불러요
이렇게 그대만 그대만 그 하나만
난 기다리고 원하고 사랑하는데
그대 아니면 나는 다 소용없어요
언제나 또 언제나 사랑을 줘요 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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