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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194호] 창덕궁향나무

나무향(그린) 2009. 10. 24. 19:05

 

 

 

 

△[천연기념물 제194호] 창덕궁향나무(昌德宮 향나무) / 지정일: 1968.03.04 / 서울 종로구  와룡동 2-71 창덕궁

 

-수령은 7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2m, 뿌리부분의 둘레가 5.9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서 12.2m, 남북 7.5m로 퍼져있다.

창덕궁은 태종 4년(1404년)에 왕실의 별궁으로 창건된 것이다. 창덕궁의 향나무는 창덕궁 창건후 상당히 큰 향나무를 다른 곳에서 창덕궁내로 옮겨 심었다고 가정하고 이 나무의 수령을 700년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창덕궁은 조선시대에 있어서 고관대작이라 하더라도 임금님이 부르실때만 비로소 들어갈 수 있었던 곳이었다.』이 향나무는 궁안에서 왕가 여러분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왕가의 온갖 화려한 모습을 보고 지내왔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나무가 동서로 왕성하게 자라고 있어 마치 용이 하늘을 오르는 것 같이 보인다.

원래 향나무의 목재는 향불용으로 쓰이었고 옛날에는 울릉도에서 자란 향나무 즉 닭의 울음소리도 듣지 않고 자란 울릉향으로 제사용 향을 피우는 자(者)가 가장 효자라는 말을 들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