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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 자경전(보물 제809호)

나무향(그린) 2009. 5. 15. 11:27

종 목 : 보물 제809호

명 칭 : 경복궁 자경전 (景福宮 慈慶殿)

분 류 :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궁궐

수량/면적 : 일곽

지정일 : 1985.01.08

소 재 지 : 서울 종로구 세종로 1-1

시 대 : 조선시대

소유자 : 국유

관리자 : 경복궁

자료참조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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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 제809호 - 경복궁 자경전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다시 지으면서 자미당 터에 고종의 어머니인 조대비(신정익왕후)를 위해 지었으나 불에 타버려 고종 25년(1888)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른다.

자경전은 대비들이 일상생활을 하고 잠을 자는 침전 건물로, 총 44칸 규모이다.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북쪽에 복안당이라는 침실을 두고 중앙에는 중심 건물인 자경전을 두었다. 또, 동남쪽에는 다락집인 청연루를 두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주변에는 수십 개의 집과 담장, 문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없어졌다. 지금은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가진 글자와 꽃·나비·대나무 형태를 흙으로 구워 새겨 넣은 아름다운 꽃담장과 동식물 무늬인 십장생을 조화있게 새겨 넣은 집 모양의 굴뚝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 정궁이라 할 수 있는 건물로 경복궁 안에 남아 있는 유일한 대비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