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 온니유 (Only You)/ 올팍-측백나무

오늘도 내 곁에 힘 없는 네 모습

네 눈빛만 봐도 난 알 것 같아

 

그 사람이 널 또 힘들게 하는지

그 사람 아닌 너의 곁에 너의 옆에

서 있는 내 자린 없는건가뵈 why

 

한 순간만이라도 네 작은 손 꼭 잡고

이 길을 걷고 싶은 내 맘 알아 줄 수 없니

 난 네 옆에 있는데 아직 난 모르는 걸

 

네 두 눈속에 네 가슴 속에

네 얘기 속에 그사람 뿐이라는 걸 알면서

 내 두 눈속에 내 머리 속엔  모두 너의

멈출수가 없어 너를 향하는 걸

 

네 이름 속에 네 맘 속 답변에 네 얘기속에

나를 가듯 채우고 싶은데

내 머리속에 내 심장 속에

오직 너 하나인걸  제발 내 맘 알아줘

  

차라리 니가 힘들었으면 좋겠어

그 사람땜에 울다가 지쳐서

눈물에 가려져 있던 날  바라 볼수 있다면

너의 슬픈 모습 언제나 해맑게 웃게 할 수 있는데

너도 힘이 들잖아, 네 맘 몰라준 그 사람 원망하잖아

 

 

네 두 눈속에 네 가슴 속에

네 얘기 속에 그사람 뿐이라는 걸 알면서

 내 두 눈속에 내 머리 속엔  모두 너의

멈출수가 없어 너를 향하는 걸

 

네 이름 속에 네 맘 속 답변에 네 얘기속에

나를 가듯 채우고 싶은데

내 머리속에 내 심장 속에

오직 너 하나인걸  제발 내 맘 알아주길

 

꼭 너의 옆엔 그 사람이어야 하니

내가 더 널 웃게 할 수 있는데

 

내가 그 사람처럼 그런다면 그땐 날 바라 봐 줄래

널 울게 하는 그 사람이 뭐가 그리 좋은 거니

 

내가 말해 줄래 니가 원한다면 뭐든 할 수 있어

이런날 제발 알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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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 눈속에 네 가슴 속에

네 얘기 속에 그사람 뿐이라는 걸 알면서

 내 두 눈속에 내 머리 속엔  모두 너의

멈출수가 없어 너를 향하는 걸

 

네 이름 속에 네 맘 속 답변에 네 얘기속에

나를 가듯 채우고 싶은데

내 머리속에 내 심장 속에

오직 너 하나인걸  제발 내 맘 알아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