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하길 정말 잘했어요/워너비
두 눈이 멀어서 무엇도 들리지 않아서
아픈 줄도 모르고 더 세게 안았죠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데도 못 가고
담배만 피우고 취해서야 잠이 들죠
이런 나를 본다면 속 상할 테니깐
이별하길 정말 잘한거예요
이 못난사람과~
그렇게도 서툰 날 감싸주는 동안
그대는 얼마나 힘이 들었나요
나를 보려고 언제나 한걸음 물러 선 그대
이젠 알 것 같은데 그대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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