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하는 사람은 풍부해도 부족하나니, 어찌 가난할망정 검소한 사람이 여유가 있음만 같을 것이며,
재능이 있는 사람일수록 일을 많이 하고 원망만 듣게 되나니 어찌 졸렬한 사람이 안일하면서도 천진( 天眞 )을 지킴만 하겠는가. -채근담
'▒▒▒마음의산책 ▒ > 긴여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 세상에서 행복한 사람~/갯까치수영/꽃/열매/잎 (0) | 2007.11.09 |
---|---|
나는 종종 내가 말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지만~/가시오갈피/가시 (0) | 2007.08.22 |
비천한 사람을 친구로 사귀는 것은 마치~/애기풀 (0) | 2007.07.23 |
습관은 나무 껍질에 새겨 놓은 문자 같아서~/올벚나무 (0) | 2007.07.23 |
가장 오래 산 사람은 나이가 많은 사람이 아니고~/반디지치 (0) | 2007.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