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수행의 장 (21)

나무향(그린) 2018. 10. 5. 05:34

 

너와 내가 원래 하나였다는 사실을 온전히 체득하면

삶이 연극이라는 것을 알아요.

그렇기에 깨달은 자의 최고의 표현은 유머입니다.

평화롭고 거룩하고 아주 선해 보이는 상태는

한 수 아래입니다.

 

 

 

 

"내 마음도 내 뜻대로 하지 못하면서

무슨 수로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겠는가?"

 

-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중에서.........P200